홍주연 아나운서, 키움 팬 심장 저격한 고척돔 시구 현장 비하인드
“아나운서 홍주연씨가 시구를 했다니, 믿겨지세요?” 6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S의 얼굴 홍주연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서자, 현장은 순간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어요. 정현우, 송승기 투수가 선발로 나선 이날 경기에서, 어린 시절부터 키움 히어로즈 팬이었다는 그녀가 마운드 중앙에서 던진 공 한 번에 수많은 응원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TV쇼 진품명품과 월요 야구회의 MC로 활약 중인 그녀가 왜 이 순간을 그렇게 반겼는지, 시구 뒤의 리액션부터 현장 분위기,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까지 다채롭게 살펴볼게요. 끝까지 읽으시면 야구장 방문 욕구가 부쩍 커질 거예요!목차1. 꿈에 그리던 마운드 위 시구 순간2. 정현우·송승기 선발 맞대결 배경3. 키움 히어로즈 팬..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