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활동 스톱! 뉴진스·어도어 법원 결정 이후 시나리오 총정리
“개별 광고 찍을 줄 알았는데,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고?”데뷔 2년 차에 글로벌 투어를 꿈꾸던 하이브 4세대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 6월 17일 서울고등법원 결정으로 독자 활동 금지 딱지를 받았습니다. 멤버 5명이 낸 가처분 항고가 기각되면서, 앞으로 어도어(ADOR)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만 광고·방송·음원 발매가 가능합니다. 동시에 위반 시 멤버당 1회 10억 원 간접강제금이라는 초강수도 내려졌죠. 팬들은 “팀으로 뭉쳐 컴백하나?” vs “법정 분쟁 장기화될까?”를 두고 열띤 토론 중입니다. 길어진 이번 글에서는 법원 판단 배경부터 투자 손실 논리, 업계 파장, 그리고 현실적인 향후 시나리오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볼게요.목차법원 판단 핵심 팩트 & 타임라인어도어 공식 입장: 복귀 메시지와 내부 전략‘투자..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