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400명 하객 앞 ‘54세 초혼’ 결혼식 현장 대공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 심현섭(54)의 결혼식, 혹시 보셨나요? 국내 예능 사상 최대 규모라 해도 과언이 아닐 1,400명의 하객과 청송 심씨 대가족의 위풍당당 등장, 개그맨·배우 친구들의 깜짝 축하까지! 이 글을 보시면 결혼식장 구석구석의 감동과 웃음, 그리고 심현섭 씨의 진솔한 마음을 전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목차1. 신랑 입장: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2. 청송 심씨 대이동: 대가족의 위엄3. 개그맨·배우들의 축하 릴레이4. 명장면 & 뒷이야기 1. 신랑 입장: '이제 나도 결혼하는구나' 결혼식 당일, 식장 문이 열리자마자 들려온 것은 잔잔한 클래식 선율이었어요. 심현섭 씨는 긴장한 듯 하지만 이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신부 정영림 씨의 손을 꼭 잡고 걸어 나왔습니다. '이제 정말 결혼하는구..
2025.05.19